1.생각은 많은데, 글로 적어두기 어렵다. 습관이 필요한 일인가보다. 사실 자판을 누르는 것보다 노트에 펜으로 작성하는 것이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지 않을까? 하는 생각을 하였다.2.그 결과 노트에도 적고 그걸 컴퓨터로 옮기다 두 번 적게 되었다. 거기에도 쓰고 여기에도 쓰고.3.노트에는 그림만 그릴 걸.4.아닌가 글씨로 쓰는 것도 좋은 듯.5.웹사이트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기록해보기로 했다.글을 쓰는 JS님과 그림그리는 먼지님의 영향을 받았다.6.적당히 폐쇄적인 열린공간이 필요했다.